끝장내는 바퀴벌레약 <싹쓸이>무료체험 분 1봉(30g)을 드리니 편하게 써보시고 결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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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내는 바퀴벌레약 <싹쓸이>무료체험 분 1봉(30g)을 드리니 편하게 써보시고 결정 하세요~

김도깨비나라25시 2019. 10. 9. 22:10

가을가을 하는 늦가을 이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말에요~

옷장에서 점퍼를 꺼내 입고, 동네 마트 다녀왔는데 딱, 이드라구요.

오늘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우리 집에, 가게에, 주변에 얼쩡 대는 바퀴벌레를 박멸하려고

뿌려 둔 바퀴벌레약 <싹쓸이>를 적극 추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좋은건 적극 알리고, 서로 공생하며 사는거니까요~ㅎㅎ

요즘 핫하다고 하는 겔 제품을 써보았는데...치약처럼 되어서 묻어나기때문에

장판밑이나, 침대 매트리스 밑에랑 사용할 수 없드라구요..ㅠㅠ

그리고 바퀴벌레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용기가 되어있어, 비좁고 어두운 곳에서

아무데나 막 다니는 바퀴벌레 길목에 놓지 못하겠고

뻔한 곳에만 두어야 되드라구요~ㅜㅜ

틈새에 놓기에는 너무 역 부족인거 같아요~

그리고 바퀴벌레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헐씬 더 빈틈없는 곳도 다니는 놈이에요.

바퀴벌레 등이 반질반질 한것은 틈이 없는곳으로 다니는데 불편없이

비좁은 곳도 미끄러지듯 지나갈 수 있게 진화가 되었다네요...

바퀴벌레 화석

1억년 이상 번식해온 살아 있는 화석

바퀴벌레만큼 생명력이 질긴 벌레가 또 있을까. 별의별 약을 다 써보지만 잘 없어지지 않는 것이 바퀴벌레이다. 바퀴벌레의 껍질은 마치 갑옷처럼 열에도 강하고 웬만한 추위도 견디어낸다. 단단한 껍질 덕택에 바퀴벌레는 중생대에 지구상에 출현하여 거의 모든 종의 생물체가 멸종한 백악기 말을 건너와 오늘날까지도 예전 모습 그대로 살아 남아 있다.

백악기는 지금으로부터 1억 4400만년 전부터 6640만년 전까지를 말하는데 영불 해협의 바닷가가 흰 절벽[白堊]이 발달하여 있으므로 붙인 이름이다. 이와 같이 지질시대의 이름이 주로 영국의 지명과 관계가 깊은 것은 지질학이 영국에서 가장 먼저 체계적으로 연구되었기 때문이다. 고생대와 중생대 지층은 대부분 영국 지층의 이름을 지은 데서 출발한다.

백악기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해침이 일어난 시대로 중생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기간도 길다. 이때 암모나이트는 1.5m가 넘는 대형도 나타났다고 하며, 공룡은 여러 가지로 진화하여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거대 육식공룡이 출현한 것도 바로 이 시기의 일이다. 그러나 백악기 말에 공룡 등 수많은 생물체가 멸종하고 말았다. 공룡과 같은 큰 동물들이 사라진 반면 1~2㎝밖에 안 되는 바퀴벌레가 살아남아 오늘날까지도 그 생명을 이어오는 것을 보면 삶의 전장에서 반드시 크고 강한 것만이 이기지는 않는 모양이다.